
1. 태담이란?
새로운 생명이 오고 나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초반엔 산모는 입덧과 피곤함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추스르기도 힘에 부칩니다. 하지만 약 4개월(16주)이 되면 입덧과 임신 초기 증상이 꽤 나아지며 유산확률도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어 몸이 편해집니다. 보통 4개월(16주)이 되면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여 주변소리를 듣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는 아빠와 엄마가 되는 준비로 태담을 나누며 부모가 되는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이땐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가 안정감을 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아빠의 태중 육아 참여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2. 4~5개월
16주가 되면 태아의 전체적인 오감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부터는 태아가 주변 소리와 움직임 빛도 인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한 후 16주가 지나고 나면 입조심을 하자 라는 다짐을 하는 부모도 많을 것입니다. 이때 산모인 엄마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태아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아빠는 엄마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나눠주는 게 좋습니다. 태아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줄수록 태어나고 나서 아빠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쉽다고도 합니다.
3. 6~7개월
24주가 되면 태아의 청력이 거의 다 발달한 시기가 됩니다. 이때부터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구분하기도 하고 그에 맞춰 태동도 더욱 거세지기도 합니다. 이때 엄마 아빠는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태아에게 안정감을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태아에게 너무 큰 소음을 자주 들려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동화를 읽어주게 되면 차분한 톤으로 읽어주어야 하며 대화도 큰소리가 오가는 대화가 아닌 차분한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8개월 이후
32주가 지나고 나면 이제 태아는 출산을 앞두고 있기에 모든 감각의 발달이 다 끝난 상태입니다. 이때부터는 두뇌의 발달이 주로 이뤄지며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해주며 태아와의 유대감을 쌓아야 합니다. 이때도 너무 몸을 힘들게 만드는 운동은 피해야 하며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몸을 많이 쓰지 않는 요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일상생활에서 태아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태동을 느끼며 대화를 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TIP
태담을 들려주게 되면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태아의 청력이 발전했을 때부터는 큰 소음이나 싸움소리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담을 들려주는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한 시간에 태담을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태담의 내용은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이 좋습니다. 당연히 욕설 등 안 좋은 말은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엄마만 태담을 하는 것이 아닌 아빠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태담을 자주 해주며 태아가 세상에 나왔을 때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